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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6개월 이상 구직활동 눈을 낮추어 들어온 직장....
매일 아침 일어나기 힘들다기 보다는 회사 가는게 무섭습니다.
점심시간 없고 퇴근시간 없고 다 알아서...
무엇보다 담당 업무가..ㅡㅡ 아직 적응기간이긴 한데 적응이 쉽지가 않네요~!! 신입은 아닙니다.
다들 그러신가요?
생활을 위해 꾹 참고 견디시는 건가요???
2010.11.15 14:35:10 *.232.182.97
먹고 살기 만만치않죠... 남의 돈 거저 먹기도 쉽지 않고...
무덤덤하게 일해야 되는데.. 저도 최근에는 일하기 싫어.. 몸살나겠네요.. 일은 많아지는데.. 하긴 싫고... 에휴 ㅜㅜ
2010.11.15 14:39:07 *.153.20.75
점심시간 없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점심을 안먹을리는 없고,,
점심을 먹되, 따로 점심시간은 없으니 알아서 먹고, 먹고난후 쉬는 시간이 없다는 얘긴가요..?
2010.11.15 15:17:46 *.238.54.47
네 그렇습니다.~!!!!
2010.11.15 15:07:06 *.207.214.59
음............. 대우가 형편없는데요????
2010.11.15 16:30:48 *.155.163.60
박봉에 업무시간 장난 아니구....
당장이라도 다른 일 하고 싶지만~
할줄 아는것도 없고
새롭게 뭔가를 배울 상황도 아니네요ㅜㅜ
와이프랑 아기 먹여살릴려면
꾹 참고 일하는수밖에 ㅜㅜ
2010.11.15 20:58:28 *.172.201.14
일보단 사람이 힘드네요...
직장 생활 5년째이지만 진짜 사람이 좋아야...
일이야 뭐 걍 하면 데죠 ㅎㅎ
2010.11.16 00:40:09 *.252.192.252
요즘들어
아니 입사 후 계속 느끼는거지만...
속으로 "제발 잘라주세요~"
-_-;; 배부른 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인간관계...그런게 개선이 안될거 같네요 나름 노력도 하긴하는데...ㅋ
몇안되는 동료들...나이대가 두분 빼놓고 나머진 다 어머니뻘~
휴~ 내일도 막막하네요...그래도 나가야겠죠?
이럴땐 호주에 양털 밀러 가고 싶네요.ㅋㅋ
2010.11.16 08:14:37 *.207.222.130
한국인의 80%는 생계형 직장인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직업과 직장이 구분되는 마당에요...
2018.09.26 02:33:08 *.111.2.51
생계형이죠...
2024.06.06 18:30:41 *.153.217.207
댓글에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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