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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오자 마자 들고 하이원 가서 조립 했습니다
조립 같은거 잘못하는 문과생인지라 겁이 조금 났지만 무난하게 완성
슬롭으로 나갔습니다
미리 접해본 아들이 너무 잘 탑니다
뒤로도 막 갑니다
저보다 잘 탑니다
무릅으로 방향을 정하고
토우와 힐로 중심 이동을 해서 속도를 냅니다
저 선을 뚫고 올라가 볼까 망설이기는 했지만
하지 말란건 안합니다
그리고 오르막에선 통제가 되나
내리막에선 아직 제 실력에 위험합니다
동생은 나인봇미니 보다
놀이 기구가 더 신나 합니다
노천탕에 몸을 담가서 피로도 풀리고
불꽃놀이도 보고
강원랜드는 이번에도 술마시느라 역시 못 가봤습니다 (솔직히 별로 가볼 생각도 없습니다 ㅎㅎ)
무엇보다도 날씨가 압권 이였습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막 사시나무 떨리듯 춥습니다
영월의 전병과 고씨동굴 앞 칡국수는 역시나 별미 였고
푸짐한 인심을 느끼고 왔습니다
하이원 시즌권 검색 해 볼 생각이 살짝이 고개를 내 밉니다...
아 저 유로번지 못하네요....
아직 더 빼야하는군요......ㅠㅠ
사실 나인붓인가 저것도 못타요... 체중제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