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이파이부츠를 몰라서...

아웃솔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전에 제가 자게에 써놓은 글이 있는데 그글에서 댓글에 적혀있습니다.

이런때 발이 작은게 이득이네요. 245라 뭘껴도 미듐....ㅎ

혹시 디스크가 비대칭이던데요. 이거 설계가 왜이렇게 되있는지 알수있을까요??

가로셋팅시에 디스크 홀자리가 아래로 좀더 치우처져있던데요.

일본인 보드샵사장이 뭐라 하는데 제대로 번역을 못해서 뭔가 장점이 있는것같은데 뭔지....

이번엔 같이 지르시죠 ㅎㅎ 

고고해야죠 ㅋ 신박템~! ㅋ

전 리뷰보고 질러버렸으니 노네임님도 ??

제껏만 할까 와잎껏도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ㅋㅋ 일단 제껀 고고죠 ㅋ

전 빠른 뺑뺑이를 위해서 질렀습니다. 이젠 허리굽혀서 채우는것도 귀찮음...다리땡겨서 걍 서서장착해보고 싶어졌네요.

저에게는 좋은 시스템인것같던데요.

트던과 인사노를 쓰는저에게는 스텝온을 쓰기에는 스탭온에 맞는 이온 나이트로 부츠만 써야되고

플로우, SP를 쓰자니 하이백을 당겨올리기위해서 허리를 굽혀야되고

클루바인딩이 제일 맘에 들긴했는데 강도가 어정쩡해서

내구성만 좋다고하면 스키바인딩마냥 바로 체결가능하니 매리트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새로운 타입이니 한번쯤은 언급이 되는것이고, 사용자가 크게없어서 아직은 미지의 세계와 같은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스텝온 스텝인 같은 경우 부츠가 한정적이지만 요건 clew처럼 범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그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되구요...

개인적으로는 리프트에서 살짝 넣었다가 내리는 순간 누르면 바로 출발이 가능한걸 보고, 뒤도 안돌아 보고 질렀습니다ㅋ

저도 올해 클루써볼까 했는데 라이딩만 주구장창하다 트릭 잠깐 깔짝대는 저에게는 중간치의 강도는

고민되게 했는데 적절하게 클루지를까말까하다 슈퍼메틱이 나와서 이걸로 했다죠. 가격이 깡패긴한데...

버튼 스텝온은 부츠가 세트처럼 강제되고...부츠 밑창이 통째로 같이 뜯어져버리는 문제도 있었죠..

부츠 호환성도 높고 그런 파손 문제도 없는 모델이기도 하니까요.

플로우의 NX2와 거의 비슷하지만 짜잘하게 개편된 버전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