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마이너스7도정도리서 오땡은 설질 매우 좋았습니다.
a와 g가 특히나 좋았네요.
상급자코스는 언제나처럼 좋구요.
허지만 12시를 기점으로 점점 녹아갔지만 그래도 탈만했습니다. 좋았어요.
막보딩 및 막스킹 하고 쟝비빼러 왔는데 시즌 마무리 잘하고 갑니다.
마지막날인데 시계보다가 보드랑 같이 펜스에 그대로 처박혔는데 다행히 괜찮네요.
휴우... 조심하세요. 보딩할땬 보딩만 ㅋ
폐장은 3월 4일 일요일입니다.
내년 시즌권도 결제하고 장비도 다빼고
출발하면서 이글을 쓰다가
락카키 반납 안한걸 인지했네요 ㅋㅋ
락카도 반납하고 홀가분하게 가겠습니다.
올해는 99프로가 스키만 탔고 보딩은 2회 했는디
연습안하니까 안느네요. 그래도 몸은 보드를 기억하고 있어서 기뻣고요ㅡ ㅎㅎ
셀카질해보니 상급자코스 보딩할때 힐턴시 상체가 뒤로 기울어지는걸 발견했네요. 쫄보라 무서워서 그렇겟지요 ㅋ
뒤로 기울일땐 힐턴 막 털리고 말도 아니었는데 즉각 자세 고치니 힐턴이 안털립니다. bbp 자세의 힘이겠지요.
잘 안되시는 분들은 자세를 다시한번 돌아보시는 시간 가져보세요.
이만 끝.
여러분 다들 이번시즌 고생하셨습니다.
아 출발하려는데 눈 막쏟아지네요.
여러분 안보 안스킹 하세요.
바바이.
수고하셨습니다~
며칠 안남은 마지막까지 오크가 힘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