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부터 스키 보드 장비에 대해 자율안전검사가 시작되었죠.
생활시험 연구원에서 하는데 아직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일을 시작한거 같고 검사하는 기계도 아직 준비가 안된상황인거 같구요.그리고 그 연구원도 공기업이 아닌 거의 사기업이라고 들은거 같아 좀 그러네요.
물론 안전 검사를 반대하는거 아니지만 그 많은 스키 보드 브랜드에서 이 검사를 함에 있어서 엄청난 비용이 그대로 연구원에 간다는 말이죠.
다행이 전모델을 하는거는 아니고 성인용이랑 아동용 두가지만 한다는거 같은데 이렇게만 해도 수백건 이상 검사를 받아야 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 헬멧의 경우 6~7십만원 정도 비용에 샘플도 6~7개 정도 줘야 한다네요. 정말 검사를 다 하는건지도 의문이고 이 많은 샘플들은 어떻게 처리 되는지도 궁금하고...
이러면 병행업자들은 아무래도 수입을 좀 줄일것이고 그러면 정품은 가격 상승이 되지 않을려나
이런 걱정이 조금 드네요.
비니 백만개 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