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키장에서 급경사에서 타는걸보면
보더들은 두종류인것같습니다.
100명이라면
30명은 낙엽
30명은 힘겹게 롱턴
30명은 거의 직활강식으로 엣지만주면서 내려오다서고, 내려오다서고,
9명은 슬라이딩턴으로 잘 내려오고
정말 가뭄에 콩나듯 1명은 숏턴으로 잘 내려오더군요..(주로 몬두님스탈..)
정말 제대로 급사(제가 말하는 급사정도는 곤지암 게일..다른곳엔 더 급사도 있겠지만, 곤지암은 여기가 제일급사..)
에서 내려오는건 주로 스키어들이더라구요
토론주제는...급사에서 스키가 구조적으로 더 유리하다? 입니다
스키는 데크가 길고 엣지가 두개라 더 유리하겠죠...
모든 슬로프(파크,모글 포함)에서 스키가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