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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짜리인가... M 이라 되어 있는...
스탠스도 너무 좁고 길이도 짧지만, 함 시승해봤습니다.
허리가 무지 넓어서 넘기는게 힘들줄 알았는데....
턴이 무지 빨리 들어가집니다~
앗차하다간 엎어지거나 날라갈거 같네요~
날이 엄청 잘 박힙니다. 그런데 반경이 생각보다 작아요~
뭔가 쉴새없이 움직여줘야 합니다 ㅋㅋ
분명 플랫인데...
팝치는 느낌이 엄청나요~
전체적으로,
뚱뚱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완전 통통튀고, 요리조리 성격 급하고, 게다가 날카로우며, 툴툴대고 잘 삐치는데,
털털해보이지만 반전매력 투성이인 여우같은 여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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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죄송함다.......여친이 어떤느낌인지 알만한 나이는 지난 아재인데요....무....무리했네요... +_+;;;;;;
덧 : 아쉽게도 제일 긴 XL이 158 이군요.....완전 허리뚱뚱 와이드라, 발은 문제가 안되는데....
보드계에선 루저인 키가 큰 사람이라서, 160은 넘어야......+_^ ;;;;;;;
덧 : @마누라몰래 데크시승 감사합니다~~ +_< ;;;
저 엑라 있슴다...
판테라 169보다 빡셈다...
올해 운동부족으로 다리힘이 많이 빠지긴 했는데,
힘 쫙쫙 빠집니다...
에효...
올해는 운동 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