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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게는 참 오랜만이네요ㅋㅋ
지산 야심 달리고 집 도착해서 자기 전 뻘글 하나 투척해요~ㅎ
1탄은... 꽤 오래전 얘긴데...... 이거구요 ㅋ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5757103&mid=Free
우연히 그 꽃보더 님과 만나게 되어 컵휘 한잔 같이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렸네요~ㅎ
아마 아시는 분은 다 알고 있을 듯 ㅋㅋㅋ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부터 주로 뉴오렌지에서 단풍잎?? 이 새겨진 데크를 타시던 분이셨는데...
그 분이 잘 타기도 하셨고 저도 한창 뉴오렌지 무한 뺑뺑이 돌던 터라 자연적으로 자주 보게 됐었죠~
사실 옷 차림 보단 데크가 유니크 해서 더 기억에 남았던건지도ㅋㅋ
그러다 어제 16일(토) 야간 타임 종료 15분을 남겨놓고 6번 슬롭 위에서 그 데크를 우연히 보게 됐어요~
리프트 내려서 스케이팅하는데 이미 내려가려는 차라 자세히는 못 보고 전체적으로 검은색 옷 차림이셨던 듯ㅋ
재빨리 바인딩 채우고 상단에서 바라보니 벌써 상단부 끝자락까지 내려가심 ㅋㅋㅋ
보딩 스타일을 보니 예전 그 분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 그냥 혼자 웃었네요 ㅎㅎ
지산에서 보드 시작해서 지금까지 3시즌 다녔는데 그냥 예전 기억속 그분인거 같아서
간만에 뻘글 한번 투척해봅니다~ㅎ
다들 굳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