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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찍어뒀던
우리나라엔 단 한군데의 샵에만 판매하는 그자켓.
어렵게 사이즈 고민해서 S을 데려왔어요
자켓 사러갈때 스키니에 얇은 니트를 입고갔거든요..........................
자켓을 사서 걸어만 뒀다가
어제 자켓에 어울릴만한 바지를 사고 집에가서 두개 같이 핏해보니까
자켓은 작고
바지는 크고 -_-
알고보니 그자켓 S은 158cm / 44kg 같은
여리여리한 여자사람이 입는 사이즈래요
아니, 난 대체 뭘 믿고........... ㅜ_ㅜ_ㅜ_ㅜ_ㅜ_ㅜ
다팔고 다시 시작하자니 막막하고
그냥 입자니
올해 보드복핏 완.전. 망.했.네.요.......
All 보라는 기대만큼 이쁘게 않나옵니다.
자켓 정도만 포인트로 가는게 어떠실지....
봄에 코브라 보라색 구입하면서 여름부터 보라돌이 해보려다가
매칭이 어려워 결국 팬츠만 분홍보라로 쫑냈거든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니.. 진정 막막해요
제가 아는 그분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