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세 번째로 에덴밸리에서 보드 타고 왔습니다
19년도, 21년도에는 보호장구 없이 타서 몇 번 넘어지고 겁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눈 구경 하다 왔었는데
헬멧에 보호대까지 차고 구르니까 재밌어서 과감해지고 이날 바로 중급 코스에서 턴에 대한 감도 쪼끔은 느껴본 거 같네요
라이딩하면서 촬영하시는 분들 대단한 거 같습니다.. 촬영 구도 생각해서 셀카 봉 잡으면 바로 균형 깨져서 굴러버리는데..
5시간 타면서 딱 한 번만 촬영하고 겁나서 그냥 카메라 집어넣고 탔습니다..ㅋㅋ
올해부턴 개인장비도 다 샀으니 열심히 타보렵니다
열정에 박수~ 열심히 실력 향상하시고~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