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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13

조회 수 2489 추천 수 0 2011.07.30 23:40:47

아, 너무 감동적이고도 아름답고... 참 슬픈 내용이네요..

애가 무슨 죕니까..

2011.07.31 01:01:20
*.181.249.182

가슴으로 낳아서 기르는거...제가 가진 인생의 목표중 하나인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리플 달려니까 여성만 쓰기가 가능한 카테고리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차별 당하는 나쁜 세상~~~ㅋㅋㅋㅋㅋ

2011.07.31 08:37:53
*.142.53.150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한마디만 합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 유치원 선생님입니다.

길러보지 않으셨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2011.07.31 21:38:51
*.224.155.178

왜? 먼소리야??

ㅉㅉ 넌 길러봣니??

2011.07.31 01:27:48
*.160.133.71

저도 제 아이들 두명 낳게되면 쌍생아 입양하려구요ㅡ
아마 그때 쯤이면 자리 잡혀 있을테니까 좋은 환경에서 키우지 않을까 싶은데...
홀트 같은 곳에 미리 문의해놓고 일란성 쌍둥이 입양 보낼 의뢰나온다 하면 제 아이들이라 생각하려구요~

아...이 커플병 어쩔!ㅋ

2011.07.31 01:53:39
*.147.228.144

이런분들을 보면 늘 마음에 빚이 하나씩 생기는 기분입니다.

같이 사는 공동체에서 누군가가 해줘야 할일을 나는 늘 생각만하고..누군가는 행동을 먼저합니다.

감사합니다..늘 고맙습니다...

2011.07.31 13:09:40
*.166.170.237

아 ~ 감동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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