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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첩에 오랜만에 오는 느낌입니다.
역시 고향에 온 그런 기분? -__-ㅋㅋㅋ
저희는 지난 주말에 휘팍에서 치러진 동계올림픽개최 1주년 기념대회
스노보드 페스타에 참석하고 왔어요.
<<<<<<<<<<<<예선전 마치고 기념사진 찰칵!!!>>>>>>>>>>>>>>>
저랑 은성이랑 은채 이렇게 셋이서 평행대회전 경기에 나가서
은채 1등(초등고학년부) 은성 1등(중등부) 저는 예선탈락(프리 실버부)을 하고 왔습니다.
셋 다 스노보드 대회는 처음이었는데, 두 녀석에게 멋진 추억이 하나 생겨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주말에 또 대회가 있어서 신청을 하긴 했는데, 과연 저는 순위권은 고사하고 본선에 나갈 수 있을까요? ㅎㅎㅎ
스폰서의 뿌듯함이란 이런거군요!!
또 대회 나간다하면 초코볼 박스로 보낼라니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