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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는 신정 지내는 집이라 연휴 내내 상주를 꿈꾸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
긴긴 연휴 동안 보딩은 꼴랑 딱 하루밖에 못 탔는데...
출근한 현재 몸이 만신창이인 이유는
설날 당일 오랜 숙원인 그트 입문 빠바밤~ +ㅁ+
오후야간 내내 딴짓 안하고 정말 죽어라 연습만 했어요
한 백번은 넘게 넘어진거 같아요 ㅠㅠ 그 중 반은 역엣지 아아악~
알리 널리 원에리 차근차근 밟고 있는데 돌아가긴 하나 맘처럼 안되고,
넘어졌을 때의 아픔 때문에 지레 겁먹고 멈칫! 하는 순간 더 크게 엎어지고;;;
어제는 정말 온몸이 욱신거리는데 아픈 티 나면 집에서 또 못가게 할까봐 이 악물고 찍소리 안 냈어요 ㅋㅋ
지금도 왼쪽 엉덩이가 쑤시는데 자꾸 연습하고 싶네요 변태스럽게스리 ㅋㅋㅋ
수목금만 참으면 주말이라 좀 버틸만 하네요 >_< 출근하신 분들 화이팅!!
이번주에는 아무나 한다는 원에리 깔끔하게 마스터하고 말테야~ 이글이글
부러울따름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