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야간 18:50~
실버리프트 제외 모든 슬로프 및 리프트 오픈
내부 업장 닫은 곳이 많이 보입니다
차량계기판 기준 6도
바람이 좀 불어요
비는 거의 안온다고 보셔도 되고 정상으로 물안개 흘러감
리프트 의자 흠뻑 젖어있음
인원 매우 한가
조금 늦었는데도 2번 주차장 차량 절반도 안참. 1번은 아예 없구요
블루슬로프에 30명 정도 계실지?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사람이 안보임
설질 블루5번 기준 빨래판 아이스 섞인 슬러시 압설됨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슬러시층이 많이 녹아내림
푸석한 슬러시층 압설되어 엣지 자국 깊으나 어제 수준은 아닙니다
사방으로 비클자국 그대로 얼어붙은 아이스층 섞이며 지나갈때 매우 거친 느낌
회색빛 아이스층 많이 나왔네요
맞바람 있지만 활주력 좋아요
정상 허공에 물안개 심한데 슬로프 막상 들어가면 큰 문제는 없구요 지속적으로 흘러가는중
모글코스는 아이스인듯 광택이 돌아요
오렌지쪽은 언뜻 보기에 처참한듯? 막런쯤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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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40
뉴오렌지~오렌지
이쪽도 인원 얼마 없으십니다
그래도 그트반분들 몇분이 열심히 타시네요
슬로프 상태는 처참합니다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아요
슬로프 전체적으로 거친 아이스층이 대부분으로 푸석한 슬러시층 조차 녹아버리고 거의 없네요
오렌지 슬로프는 체감상 40% 가까이 차단된 느낌입니다
이정도로 심각한 적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당장 이번 주말 오픈이나 가능할지 의문임
흙 나온 부분도 대단히 많네요
레몬하단은 뭐 거의 사망. 여기서 입문해서 배우시는 분들은 최악의 경험일듯 안타까운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