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데크 밟혀봤어요.
슬로프 다 내려와서 바인딩 풀고
나름 구석에(개인적인 생각) 잠깐 서있었는데,
뒤에서 어떤 분이 워어어억 하시더니
제 데크위로 지나가셨어요.
저때문에 넘어질뻔 하신거니까
저도 사과하고 그분도 사과하시고 끝났어요.
그리고 락커 와서 보니까 상판이 조금 까져있네요.
올해 보드 처음 시작하고
연습용 막데크로 산거라서 긁혀도 괜찮기는 한데
처음 그런거여서 마음이 아파요ㅠㅠ
저도 다른 사람 장비 밟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결론: 기분이 안좋을땐 갈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