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긴 했는데 거리를 지나가는 남자의 다수가 외모빼고는 직업이나 성격 이런걸 알려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그러기전엔 판단을 묻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자들 그런식으로 판단하는 영상을 보내면 시청을 한 여성쪽에서 거센 항의가 올 것도 두려워서 남자쪽만 내보낸걸로 압니다.
착각! 사람은(나를 포함해서) 외모로 사람 판단합니다. 당연한 것이죠...처음에 어찌 그 사람의 내적인 점을 알 수 있겠어요? 남성보다는 여성쪽이 약간 더 외모로 판단하는 경향은 많은 듯 합니다만... 남성들도 차량으로 의복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려 합니다. 참고로. 제가 얼마전까지 중형차를 몰다가 팔고 소형차를 타다보니...좀 짱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놈의 착각에서 벗어나야 사기도 안당하고 모든 사람을 존중할 터인데...
말은 저래도 결국은 외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