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타인의 생각을 존중해주는가?

여성이 무고한 남성을 성폭행범으로 몰고 가도 그건 무고죄가 안된다고 즉각반응이 나오다니 상식으로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것도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월급을 받고 연구하는 연구조직, 상담조직에서 그런 결론을 정하다니 놀랍네요.
물리적인 폭력도 사라져야하고 물리력 없는 폭력인 비난 ,조롱, 강요도 사라져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반응 입니다.
단순하게 큰틀에서 의견 과 강요로 나눠봤습니다.


의견

' 그것에 대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
깔리는 전제는 의견의 모든것은 개인의 경험, 개인의 생각, 개인의 철학에서 나온것입니다.

일반화 라는 것은 글쓴이가 일반화 라고 했을때만 일반화 입니다. 의견의 대부분은 개인화 입니다.
그 의견에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조심스럽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거나 강하게 반박을 하겠죠. 이견 이라고 하죠.
생각이 다르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더이상 이견을 내지 않고 멈추거나 계속 서로의 생각을 글로서 다툴수도 있죠.

강요

' 이미 답은 내가 정했다 너는 내가 하자는대로 해야 한다. '
깔리는 전제는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입니다. 개인의 경험을 뛰어넘어 자신을 일반화 시켜버리죠.
그리고 상대의 의견이 개인적 의견임에도 너는 무리한 일반화를 시켰다고 보이고 판단하는 것은 자신이
상대에게 강요하는 마인드가 있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자칫 감정이 개입되어 기분이 나쁘다 와 같은 감정다툼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예 :

' 김여사 때문에 자동차 사고날뻔 했다. 아침부터 스트레스 받았다. ' 라는 어느 남성의 푸념
소통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 : 운전 더 생각하고 조심하게 해서 욕 먹지 말아야지.
강요 마인드를 가진 여자들 : 모든 여자가 운전 못하는게 아닌데 왜 일반화 하냐. 김여사는 여성차별적 단어다.

'지하철에 쩍벌남 때문에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고생했다.' 라는 어느 여성의 푸념
소통 마인드를 가진 남자들: 지하철에서 서로 예의를 지켜야겠지. 다리 벌리지 말아야지.
강요 마인드를 가진 남자들 : ㅈ 랄하네 내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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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훔.....
나두 아몰랑~~~

아몰랑 미국갈랭

이것만 보면 참 어이 없는 단체로군요.
여성부 지원금이 이런곳에 쓰인다는게 참 거시기 합니다.

무고죄 뜻을 모르고 있는것 같네요........ㅡ.ㅡ;

아몰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