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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뻐 스키장 두번갔네요 잘놀아볼라고 방하나 빌리고 패밀리락커에시즌권ㅋㅋ 갑자기 본전 생각이 아이들하고 집사람 잘탔으니 좋은건지..오늘도 일하는데 땀이나요.
방도 빼야하고 짐도 정리하러 가야하는데 귀찮아요 웰팍 문 언제 닫을까나 아직 소식은 없는것같은데 갑자기 우울해서 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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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롱

2019.02.24 15:10:38
*.39.130.37

흑흑흑 흐규훅훅흐규 ㄹㄱ흐구룩 흑

하이원장님

2019.02.24 15:33:07
*.62.215.19

ㅠㅠㅠㅠㅠㅠㅠ..
화장실 드갈때 나올때 다르다고

짐 넣으러 갈땐 설렘
짐 빼러 나올땐 한숨

레가시

2019.02.24 17:18:45
*.33.181.78

전 둘 다 힘들어서 짐 넣으러 갈 때도 한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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