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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입문해서 스키장 세곳 렌탈해본 경험 남겨봐요
너비스턴 겨우하는 수준이라 평가할 정도는 못되고
장비가 제 발에 맞았는지 바인딩이 안풀렸는지 정도로 보시면 될듯
1) 용평 : 발사이즈를 모르고 처음 신어봐서 살짝 컸음. 부츠가 살짝 꽉 끼어야한다는 것을 알게됨. 그외에는 나쁘지 않았음.
2) 비발디 : 매우 좋았음 보드 부츠 바인딩 전부 딱맞고 편헀음. 세곳중 유일하게 끝나고 발이 안아팠던 렌탈.
3) 웰리힐리 : 부츠가 10단위로밖에 없음 바인딩도 뭔가 이상해서 조이면 한쪽만 조여짐. 그나마도 세게 조이면 풀려버림. 웰리힐리는 장비사고 오기로함. 너무 아파서 얼마 못타고 나옴..
다음시즌에는 최소한 부츠는 제거로 사서 가려고요.
비발디였나? 최근에 렌탈장비 갈았다는 글을 어디서봤는데 그래서인지 제일 좋았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