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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경부터 본격적으로 내린 눈이 19일 새벽까지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공식적으로 13cm정도이던데..체감상으로 더 온듯 느껴지더군요.
오늘은 날씨도 쾌청. 바람도 별로 없고. 설질은 뭐 뽀드득 뽀드득 푹신푹신
오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알펜시아. 오후 2시부터는 용평에서 놀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략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의 알펜시아 사진인데
얼마나 사람이 없었고 설질이 얼마나 좋았는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으실겁니다..^^
이 번주 예보보면 용평은 금요일에 눈이 예보되어 있고요.
토. 일요일은 각각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영하 8도까지 떨어진다고 하고
최고 기온도 0도에서 2도선으로 예보되어 있어 상태 괜찮을 거 같네요.
아 알펜시아 한 주 더 연장했네요 ㅡㅡ;
원래 18까지였는데 공홈에...
땡기는데 한번 가볼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