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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녀석을 찍어주고 파크 타시는 님도 찍어 드리고 해서 올해는 캠을 들고 탄적이 많았는데요
캠이 상당히 성능좋은 소니캠이였습니다.
일단 리프트 입구부터 대우가 다릅니다.
리프트 알바녀분들에게 캠을 들이미니 쌩긋하고 웃어주시더라구여
올라간 입꼬리에 저도 덩달아 흐믓해지네요
슬롭 중간 즈음에 서서 LCD로 확인이 어려워 직접 눈으로 조절하는데
꽃보더 라이더분이 힐턴을 하면서 미소지으면서 지나가시더라구여 ( 신경 쓴 라이딩 )
음...... 고가의 캠을 들고 타서 라이딩은 제대로 못하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재미있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리프트 알바녀분과 힐턴하는 꽃보더 분들에게는 죄송한게.... 녹화 버튼 안 눌렀어여 ....
알뜨랑 비누를 들고 찾아가서 조지고 싶다....진심....
제 장비가 아니라 동생 장비라 ㅋㅋㅋ 그거 사 놓으라고 해야 겠네여
(신경 쓴 라이딩) 이거 디게 웃기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