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부분이 피가찼는지 부어올랐습니다.
지산에서 바로 이송되었었는데
피를 뽑는 전문의가 퇴근했다며 다른 의사선생님이 피를 뽑으시다가..
제 무릅만 벌집으로 만들어 놓고 포기하신채 다른병원으로 다시 이송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피는 뽑지 않고 측부인대(?)에 무리가고 피가 더 찰수있다 라는 이유를 들며
깁스한채 움직이지 말고 정형외과를 한번더 가보라고 했습니다.
사실 제가 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궁핍한 처지에 그럴수는 없고...
걸을때마다 아프구요
약간 큰충격이 오면 전기가 흐르듯...찌릿거립니다.
특별히 냉짐질을 하라거나 지시사항이 없어서 그냥 있는중인데..
이전에 저와같이 다치신분들있으시면 리플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학교는 월차 없습니다. (ㅜ_ㅜ)
다친거 걸려도 연봉협상에 문제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