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글 얼짱보더 훈이짱입니다.
드디어 우리모두가 학수고대하던 보드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런 소식에 저도 개장전날 밤에서야 부랴부랴 준비하고
처음으로 오픈 한다는 휘닉스파크로 출발했습니다.
오픈 전날 저녁에서야 개장이 발표되어 많은 분들이 오시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설질은 그 어느해보다도 좋았고, 날씨도 좋았습니다.
자 그럼 휘닉스파크의 개장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BOA요.
슬롭상단에서 바라본 휘닉스파크 전경
주차장쪽에서 바라본 휘팍 - SK맴버쉽카드는 15% DC해주는 훼미리마트 ㅋㅋ
한낮의 주차장 - 빈곳이 많이 보이네요.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아직 가판대는 개시하지 않았습니다.
안내데스크의 직원들 - 올해도 친절히 저희 보더를 맞이해 주세요.
갑작스런 준비로 부랴부랴 준비중이네요.
썰렁한 실내전경
식땅 - 개장일엔 특식으로 맛있는거 나왔다네요 ㅡㅡ;
주인아자씨들은 아직 개장인지 모르나봐요.
슬롭을 올라가자마자 손수 색입힌 바지를 입고 있는 보더분을 만났습니다.
황제보딩 하겠네요. 사람 정말 없당~
곤도라 시험 운행중
팽귄 리프트 앞
꽃보더 언니들 - 이분들도 SBS 스뽀쯔뉴스에 나오셨었죠 ^^
대기 시간 빵~
스키어분들 - 대략 20대 1로 보더가 많았습니다.
언니들 아침부터 등산보딩 하시더니 힘드시나부다 ^^;
자~ 저도 리프트를 타 보겠습니다.
팽귄은 초보자라는데 다들 몇개월만이라 많이들 넘어지시더군요 ㅡㅡ;
2014년 동계올림픽은 평창에서...
팽귄 왼쪽 슬로프 - 딴세상 같아요
몽블랑 - 이곳은 언제 눈이 덮히려나
저어 꼭대기에 눈 뿌리기가 시작됐네요.
팽귄 상단
제설 상태 짱입니다요 ^^
로망스 스넥코너 - 오픈은 한참 먼거 같아요.
팽귄슬롭 상단 - 출격 준비중
슬롭 상단에서 바라본 모습
간만이라 힘든가봐요 ^^
슬롭 하단의 모습
램프를 만들고 있는 보더들 - 이런분들 매년 보이죠 ㅋㅋㅋ
패트롤언니한테 걸려따.
쇼부봤다. 한번씩만 뛰고 뿌개기로 ㅋㅋㅋ
오늘의 진정한 헝그리보더님들 ^^
성우에서 보드타는 '백골단'이랬나 ^^;
개장일부터 686 이 보드복을 볼지는 몰랐다. 그것도 커플로 ㅡㅡ;
더워서 웃장 까따 ㅋㅋ
보더와 스키어 커플 ^^
보드타는 랩퍼 화랑과 친구
금일의 암구어는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화랑' '훈이짱'입니다.
이쁜언니 고글에다 허접질하는 훈이짱
꽃보더 언니 신나따. 입 찢어 지겠네~
헝글 공인 BT - 커트매드님과 여친
훈이짱과 커트매드님
죄송합니다 ㅡㅡ;
월리를 찾아라 - 자~ 본인의 사진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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