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갓촌 퓨마 - 래퍼드 합류 지점에서..
보드 타는 스피커 맨을 만났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크게 이상하고 괴상한 노래가울려퍼지는건지 신기하더군요...
트릭하는 사람 같은데....돌다가 넘어져서 머쓱한지....후다닥 내려가는거
보고 있었는데....
스키 강습 받던....애들이 똑같이 하는 말
아 시끄러...
노래는 혼자 들어도 될거 같습니다...
왜 그렇게 스피커맨을 다들 싫어한다는 글이 올라오는지...이제 이해 했습니다.
이게 공감이라도 되면 좋은데..공감도 안되는 노래가 나오니..
아주 미치겠더라구요....
강촌에 와서 처음 보는 신기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