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일간지의
스키장 순위 기사 어떤 분이 여기 올려서 보셨겠지만
기자들이 스키, 보드를 얼마나 타겠으며
스키장을 알면 얼마나 알겠어여
돈 벌이..광고수입 얻으려고 하는거죠
아주 질 낮은 기자는
저런 기사 내기 전에
업체 대외협력팀에 전화 걸어요
내일 이런 순위 나간다 니네는 지금 몇위다 어떻게 생각하나...ㅋ
신문사가 교육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대학 순위를 메기겠어요
사학 하나씩 끼고 있는 언론사가 자기네 학교 광고하고
다른 학교들은 줄 세워서 영향력을 가지려는거죠
소비자 대상 같은것도 마찬가지..
제가보긴
국내에서 보드장 순위를 메길 수 있는곳은 여기 뿐이예요
물론 순위를 메기면
당연히 권력이 생기고
그 권력을 왜곡하려는 반작용도 따라오기 때문에 역학관계가 복잡해지죠
그래서 절래절래..안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평가의 정확성이 있고 그게 보상과 연결 되어야
그 분야가 발전될 수 있죠
뭐..시즌에 매일 매일 들어와 보면 암묵적으로 대충 정해지고 알수 있지만요
나중에라도 함 생각 해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