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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그렌져 XG204년식 타고다니다...
이번엔 소렌R로 갈아탔습니다...이제 겨우 800키로 주행했구요...
300키로정도부터 엔진 소음이 커졌다는걸 느겼습니다
다른 차소리를 들어봐도 제차가 소리가 더큰것 같구요
여친 하는 말이 무슨 용달차 소리같다고..너무 소리가 크답니다..저역시 그렇구요
결론은 엔진 소음인데...스포티지R과 소렌토R은 같은 엔진 쓰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후배차 스포티지는 조용하고 제차 소렌토는 소리가 크고...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초반에 터보라는걸 모르고 출발은 엔진온도 올라면 출발했구요...
시동끌때는 바로껏지요 이게 문제가 되는건 아닌가해서요
당췌 알수가 없네요...썹센터 가기전에 의문점을 알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쏘렌토R 몰고 있습니다..
130일 지났고 20,000km즘 됩니다..
전에는 스포티지 5년 몰았습니다...................
직접 들어봐야 알겠지만,
저의경우 쏘렌토R 새차도 거짓말 조금 보태서 3년된 소형가솔린승용차보다 승차감, 엔지소리, 떨림 모두 안좋습니다....
혹여 화물차처럼 떨리는거라면 심각하겠지만서도,
경유차는 경유차입니다...
근데 엔진소리만 거슬리나요?
곰곰히 들어보면 별 잡다한 소리 다 들릴텐데....
전 오늘도 터널 들어갔을때 "혹시 내가 선루프를 열어놓았나?"라는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터널 들어갈때마다 그러는 것은 아닌데,
가끔 느껴집니다......^^
오일을 합성유로 바꾸어보시는것과 예열과 후열충분히 해주시고 승용타다오셔서 더 그렇게 느낄수도 있을겁니다.
디젤 터보차량 터보의 관리중에 예열도 중요하지만 후열도 중요합니다. 대략 후열도 1분 이상은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적응이 되서 그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