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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고 현재 SK네트웍스 들고있습니다..
13500원이 저의 본전이고요...
이놈은 항상 질질끌기만 하던데...이거 그냥 손절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좀 기다리면 복이 올까요??
무슨 놈에 주식이 이런게 다 있는지...ㅡㅡ;;
코스피가 엄청 올라도 주가는 그자리..내려도 그자리.....거참......손해는 손해대로..
ㅍ
다른거 다 떠나서 챠트로만 분석해보면
주봉상으로 볼떄 거의 조정 막바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만원대정도 밑으로 깨지 않고 계속 횡보하는거보면
매수하는 세력이 있다는 증거이고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외인의 매수도 꾸준히 들어오구요. 점점 비중을 높여가는 추세입니다.
주봉상 120선만 뚫고 올라가주면 1차 저항 12000에서 한번 저항받고 가던지 아니면 한번에 꺠던지
중기로 지금 물리신 13500까지는 갈듯 싶습니다.
물려있는 13500대가 매물대이구요.
저라면 이미 손절하기에는 너무 오래버텼고 버티는김에 좀더 버티겠습니다
지금 팔기엔 좀 아까운듯 싶습니다.
주봉상 120선 그리고 12000원 전고점 을 뚫느냐가 관건입니다.
조정 막판에 만원대를 확 깨버리고 개인들 물량 털어낸다음 급상승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보통 3%~5%정도를 손절선으로 정해놓으시고 그 이하로 내려간다 싶으면 미련없이 팔고 나와야 합니다.
손해좀 봤다고 미련가지면 더 큰 손해를 입죠.
SK네트웍스란 기업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전망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기다리시고 없다고 생각되면 미련없이 나오시는게 좋겠죠.
저도 올해초에 그런 주식 샀었어요. 분명 제가 봐도 전망있고 방송에서도 항상 나오고 하지만 3개월 넘게
빨간색으로 변했다가 파란색으로 변했다가 변동이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저번달에 갑자기 몇일동안 상승곡선을..
본전 생각하지마시고 향후사업전망같은거 본인이 스스로 보고 판단하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남이 팔아야한다 해서 팔았는데 올라가면 열받고 팔지말라했는데 또 더 내려가면 열받는게 사람인지라
그냥 본인이 판단하는게 젤 좋아요
단타에서는 손절가를 미리 정해놓고 기준미달이면 미련없이 손절하는게 정도..
그게 안되면 캐망.
아니면 미련을 버리고 묵히는게 답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