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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말로는 유흥업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던데요...
술만 먹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 그런 곳이면 걍 가서서 당당하게 양주 먹고 술 값 많이 나왔을 뿐이라고 하고,
일정금액에 무조건 2차까지 가는 곳이면 그럴 생각으로 갔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냥 집에 왔다고 하면
사실 관계 증명하기 힘들어서 최소한의 처벌만 받고 넘어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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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그 업소가 혼자 제대로 걸린게 아니라 일제 단속 같은걸로 왕창 걸린거면
소환해야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서 게기면 넘어간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이용자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업주 처벌이 우선이라 범죄 확립 될 정도의 이용자 신병만 확보하면 되니깐...
법원 근무하는 여자사람이 해준 얘기라서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카드내역때문에 그러시는듯 한데..
그냥 가셔서..사실 인정하시구요... 기소유예일껍니다...... 초범(?)이시니 벌금형은 거의 아니실껍니다...
만약 많이 잘못되면..벌금형 정도일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