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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6 17:58:11 *.61.13.98
저하고 비슷하시네요...달리는 건 귀찮고 자전거도 귀찮아서,
전 결국 트위스트런을 샀어요...
균형감각, 몸의 코일링까지 제법 잡아주는 듯...물론 아직 효과는 미지수 입니다. ㅋ
2015.03.26 18:31:00 *.36.157.180
2015.03.26 18:42:17 *.34.130.253
뱃살은 고생해야 빠져요
뱃살이 쪽쪽 빠졌던 경험이 세번 있는데요
1. 폐렴으로 2주 입원
2. 돈독 올라서 여름에 하루 16시간씩 노가다 한달
3. 실연+위염
요렇게 세번이에요
독하게 해야 빠져요
2015.03.27 10:37:26 *.101.35.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분 진지한 질문에 이게 뭐야(요)~
무서워~ㅋㅋㅋ
2015.03.27 10:52:51 *.34.130.253
진지하게 썼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폐렴 걸렸을때 살면서 유일하게 배에 王자가 생겼었어요
2015.03.27 13:24:45 *.215.236.130
공감되는데 선뜻 따라할 수가 없네요..ㅋㅋㅋ ㄷㄷㄷ
2015.03.27 15:26:26 *.34.130.253
목감기 걸렸을때 겜방가서 밤새고 오면 폐렴 직빵입니다 ㅋㅋ
2015.03.27 10:11:54 *.226.142.40
운동도 빡시게 하시고,, 식이요법을 병행 하셔야 확실한 효과를,,
2015.03.27 10:40:01 *.101.35.176
지금은 100Kg이 넘지만 한창 운동할때 기억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윗몸일으키기는 허리 망가지는 지름길 이구요...
푸쉬업 많이 도움되구요.
근처에 런닝할수 있는곳 있으면 음악 들으면서 40~60분 정도 가볍게 런닝해 주시고
저녁은 셀러트 위주로 드시구요~
밥은 조금씩 하루 3끼 + 6시 이후 셀러드만(과한 드레싱은 앙데염)
이렇게 해주시면 아마 2~3개월이면 제법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꺼에요~
2015.03.27 10:45:22 *.30.38.250
유산소와 무산소를 병행해서 운동을....
무엇보다도 음식조절이 젤 중요합니다.
하아... 내가 뭔소릴... 나부터 해야하는데. ㅜㅜ
2015.03.27 11:48:45 *.62.202.104
2015.03.27 13:51:05 *.233.56.33
저는 유산소 + 슬랜더톤으로 많은 효과 봤습니다.
체중은 아직 많이 있는편인데도 허리둘레 엉덩이 비율이 1.0 에서 지금 0.85까지 내려왔구요.
복부지방이 많이 빠지고 허리에 부담없이 복근을 만들수 있어서 좋네요.
저하고 비슷하시네요...달리는 건 귀찮고 자전거도 귀찮아서,
전 결국 트위스트런을 샀어요...
균형감각, 몸의 코일링까지 제법 잡아주는 듯...물론 아직 효과는 미지수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