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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에서 뭣 모르는 초짜입니다..
처음으로 타이어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검색해보니 좀 헷갈린 부분이 있네요...
현재 앞 바퀴가 마모가 많이 된걸 느끼고 보입니다. 미끄러워지는 느낌? ㅋㅋ 여튼 닳았습니다.
어떤게 맞는 건지요?
1. 앞바퀴를 새걸로 교체 한다.
2. 뒷바퀴를 앞바퀴에 , 새거를 뒷바퀴에 교체한다.
네이버 검색 결과 사람들 의견이 분분하네요....
미슐렝에서 신상타야를 앞에만 교환하고 빗길주행시...
그리고 뒤에만 새거끼우고 빗길주행했을때 뒷타이어가 새거일때 더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타에서는 새타이어를 앞에 끼우라는 답변이 왔다고 하더군요. 어렴풋이 나는 기억인지라 한타인지 금타인지 넥센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의견이 좀 나뉘긴 합니다만... 모든 고무가 그렇듯이 타이어도 유통기한이 있고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위험해지죠. 자칫하면 고속주행시 파스날위험도 있습니다.
또 전륜차라면 뒷타이어가 앵간히 마모가 되지않습니다. 구동력100프로에 제동력 70프로이상을 전륜타이어가 모두 부담하니까요. 그렇기때문에 타이어의 고무가 경화될지경까지 타지 않도록 새타이어를 뒤에 끼우고 마모가 덜된 타이어를 전륜에 끼우고... 또 마모가 되면 다시 새타이어를 뒤에끼우고 그동안 살짝 마모된 타야를 다시 앞으로보내고... 식으로 타면 뒷타이어의 경화위험없이 운행할수가 있습니다. 전륜차는 앞이 날리면 수습이 가능하지만 뒤가 날리면 그냥 바이짜이찌엔입니다.
여기한번 살펴보세요.
http://m.blog.naver.com/kdaeh01/150126072207
현업에 계신분들도 2번을 추천하드라고요
왜인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