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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아시는 분께서 용원시장에서 새조개를 사다가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진해 용원시장에 있는 수산물 가게를 들렀습니다.
새조개는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안 사고 호갱 맞을까봐서 수협에 가서 건 오징어만 사고
가덕도로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거기 수협직원분께 슬쩍 괜찮은 곳 없냐고 물어보니 본인들도 거기서 사먹는다고
추천하셔서 그곳에서 회를 샀고 2층에 있는 초장집에 갔습니다.
밑반찬이 중에 전이 나왔는데, 누가 한 입 베어먹은 것이 나왔습니다.
사장님께 말씀 드리니 단순한 실수라고 하시네요.
일단 창원시에 글을 올려놨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제일 위에 것 가져가서 먹고 난 뒤에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아이들은 휴대폰 보고 있었고 집사람이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