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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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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74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