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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메탈리카와 세션이 콜라보레이션 자켓을 내놓더니
이번엔 세션이 펄잼과 함께 작업을 했네요;;;ㄷㄷㄷ
근데 펄잼멤버들 보드는 타려나? ㅋㅋ
자켓안쪽엔 스컬캔디가 내장이 되어서 자켓만 입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기하네요 ㅋ
매년 세션에서 진행할 듯 한데 내년엔 또 어떤 뮤지션과 함께 할런지 기대가 됩니다.
저는 스노보드와 음악은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믿고 있습니다.
새로나오는 보드영상에 어떤 음악이 쓰일까 늘 궁금하기도 하고요.
감각적인 영상과 감각적인 음악 그리고 감각적인 트릭들...
사람많은 슬롭에서 음악은 위험하긴 하지만
사람이 많지않고 적당히 조절할 수 있을 수준으로 보딩때 음악을 함께 즐긴다면
굳이 뭐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음악을 들어보세요. 아주 기분좋습니다.
좋아하는 영상에 쓰였던 음악을 들으며 나도 그렇게 타고싶다...라는 생각이 나면서 두근두근하기도 하구요.
물론 현실은 시궁창...
덧>2NE1과 함께 한다면 은퐁퐁님이 1등으로 사실지도;;;;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초보라 뒤에서 오는 슉슉 소리를 들어야 해서 음악들으면서 안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