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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제의 나이는 84년생...27 살이네요. 일산 농협에 근무중이구요.
래미안 아파트에 살고, 키는 163 정도 보통체형, 얼굴 하얗고, 와이프랑 엄청 닮았고, 눈크고 코오똑, 턱선 갸늘어서
도도한 고양이 상이구요. 성격은 첨에는 말도 없고 소심하지만 일단 좀 친해지면, 철부지 같지만
안방마님 처럼 챙겨주는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담배는 안피고, 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인데, 술버릇은
생기발랄 하게 잘웃고 떠들기만 하더군요.
겨울이어서 옆구리 너무 허전한지 제 주위에 괜찬은 남자 있으면 해주라고 와이프가 물어보더군요...
요근래.....제 친구들이 미팅, 소개팅 폭탄 좀 많이 맞아서..이번 소개팅은 안믿네요.
ㅎㅎㅎ 진짜 괜찬은데...
http://blog.naver.com/shane285
실사는 아니지만 제 와이프 얼굴 보시면 "엇...동생이네" 그 정도 입니다.
얼굴형은 와이프 보다 좀더 동글 하고, 눈은 쪼금 더 크구요. 코도 오똑 하구요.
....키는 비슷 몸매도 비슷........
84년 생이지만 더 어려보이구요. 결혼식 사진첩에 함께 찍은 사진 있는데...
ㅎㅎ
가뜩이나 성우 사람많은데....ㅠㅠ
저승사자님/ ^^ 성우에서 뵈어요.
피오님/ 피오님 정도라면 보드 타는 처자도 뉴스쿨로 바꿀텐데..
냉혈한님/ 냉철한 남자가 미인을 얻죠 ㅎㅎ
은수달님/ 전생에 와이프의 죄가 큰거죠.
고무신님/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쟈킴님/ 데려갈때 공지하겠습니다. ^^
쏘세지반참/ 스머프 복장에 레츠비 캔커피를 던져주세요 ^^
늑대님/ 용기 있는 남자겠죠 ㅎㅎ
꽃마리님/ 커..밍 ㅇㅇ?
천상님/ 3살 연하는....그 처자가 3살 정도 더 먹은 후에..
실크로더님/ 저도 2세가 참 궁금합니다..^^
상어형님/ 조마조마 했어요 ㅎㅎ
깡통팩님/ 저는 용감했고, 와이프는 무모했고...혹은 그 반대거나 ㅎㅎㅎ
우루콩쾅님/ 매듭은 깨우치는 자가 종결하실 겁니다. ^^
개쓰비님 좀 친하게 지내둘걸......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