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ㅠㅠ... 다소 긴글이고, 말주변도 없지만 훓어라도 보시고 의견좀 부탁드립니다...흑흑

이번 시즌에 큰맘먹고 100만원 넘는 헤머데크 예판했습니다..

늦어져서 시즌이 시작하구서 매장에 도착해서 왕복 2시간정도 걸리는거리를 비와서 왕복 6시간 가서 수령했습니다..

그 후에 집에와서 비닐뜯고 확인하니 상판기스.... 또 왕복 4시간... 발렛비... 데크 재고 없어서 학동 매장가서 수령..

그 후에 왁싱하고 바인딩 채결하는데 레귤레 기준 테일 토부분 인서트홀 6개 다 안들어감... 

휘팍에 콘도까지 잡았는데 막데크 들고 갔다가 다시 매장 가니 탭내줌.. 

다시 들고 와서 담주에 타러가서 중간에 바닥부분 오돌돌하게 튀어나옴 확인됨 ( 탭내면서 밀린)

전화하니 데크 보내달라고해서 박스도 없어서 거의 만원돈내고 업무시간에 2시간가량 허비하면서 박스 잘라붙여서 보내줌

다음날 오후 6시가 넘었는데도 먼저 연락 없어서 전화했는데 담당자가 바쁘다고해서 연락처 남겨놓고 

1시간정도 후에 연락 옴...

데크 확인 했으며, 원상복귀시켜서 보내준다길래 그쪽 과실이니 교환해달라고 했으나 교환은 안되고, 재고도 없다는말뿐

그리고 제가 보상적인 부분에 대해 말했는데 (2번 왕복 기름값,톨비,시간,스트레스) 어떻게 해주면 좋겟냐길래 현금으로 달라고

했으며 (가격은 말 안함) 업체에선 보관왁싱을 예기하더라구여, 그래서 직접 한다니까 이번주 안에 생각해보고 말해준다는데

제가 진상 고객인가요..?? 너무 답답하고 처음겪어봐서 한번 적어봅니다  ..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