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보드전혀 안 타던 제 지인들도 보드 타는 거 너무 멋있어서 한 번 타볼까 얘기를 하네요. 아무래도 개막식에도 나왔고 최근 슬로스타일 결승 경기가 드라마여서 그런 거 같아요.
보더 늘어나면 보드장에 사람 미어터지는 거 아냐 생각도 들고요. 반면에 확 늘어나면 저도 레벨이 초중급에서 중급으로 어부지리 상승하는 거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일단 마흔 넘은 친구에게는 마흔넘어 운동 새로 하는 거 아니라고 반농담을 건넸고 마흔 미만인 친구에게는 관심있으면 연락하라고. 강습해주겠다고 했어요.
어차피 그떄뿐입니다.. 열정이 없으면 금방 식어요..!! 그 친구분 잘 가르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