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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정판이 아니더라도, 시즌이 오래 지나서 더이상 나오지 않는 상품의 가치가 마구마구 올라가는걸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프리미엄(이하 플미)을 붙여서 파는건 판매자의 마음이지만 가끔씩은 '너무 심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도 안되는 거품가격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품의 희소성을 생각한다면 플미를 붙이는 것이 불합리한 것만은 아니겠죠.
또한 구매를 하는 사람이 있으니 계속 이런 거래가 이어지는 거겠구요.
그래도 가끔 중고장터를 이용하다보면 플미에 대한 생각이 많아집니다.
헝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p.s 플미에 대해 이해가 어려운 분들은 암표거래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1.5배 정도까지의 프리미엄가는 괜찮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