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40분 경 밸리허브 앞 탑 리프트 옆 구간에서 중국인 지인이 보드 : 보드 사고를 당했습니다.
상대는 렌탈데크로 빨간색 상의 착용하고 지인은 검흰 보드복 착용했습니다.
지인은 힐턴 중이였고 뒤에서 부딪힌 사고로
지인 데크 노즈가 반으로 갈라질 정도의 충격이 있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하이원cctv녹화도 없고 외국인이라서인지
가해자 쪽에서 자기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했다고 합니다.
중국인 지인은 고소진행한다고 하는데
조언이나 목격자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국내 스키장들은 진짜 CCTV를 의무화 하던가..
자동차마냥 바디캠을 달고다니던가 해야 할 듯...
CCTV로 그렇게 커버 못할 정도의 규모도 아닐텐데..
매번 사고나면 참 애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