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24년차입니다
지난 주말 토욜 비발디
10살 6살 스키강습 1:1 2시간 붙혔는데
아직은 감이 안오는지 강사님들은 애들이 어리고
힘이 약해서 그런거라 좀 더 강습이 필요하다고 하시네요
그덕분에 전 곤돌라 타고 혼자 보딩하고 좋았....ㅋㅋㅋㅋㅋㅋㅋ
제 로망 중에 하나였는데 이런날이 오긴 하네요
일단 장비부터 스텝온으로 다 바꿔야겠어요
바인딩 체결할때 의자도 항상 만석이고 서서 묶으려니 휘청하고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내년 마흔인데 무릎이 ...ㅠㅠ
P.S 프리첼 쿨보딩에 계셨던 형누님들 찾고 있습니다ㅠㅠ
진짜 많이 힘들어요 일반 바인딩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