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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어떤 분이길래? 지방에서 일하는 절 만나는거에 대해 전혀 거부감이 없으시고

 

반포사시고 은광여고 나오셨다던데

 

저같은 Country man을 소개받는거에 대해 전혀 주저함이 없을까요?

 

그 말로만 듣던 정말 천사표를 만난걸까요? 궁금해서라도 만나봐야 겠네요.

 

어른신이 소개해주는 맞선같은 자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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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rie™♨

2013.11.14 15:08:03
*.255.194.2

저녁만 먹고 오시면 됩니다. ^^;;

나루토13

2013.11.14 15:08:30
*.244.218.10

어르신분들이 주선하시는거라 만나본다고 한거 아닐까요...?

음...그러니까.. 형식상...

의외로 천사표일수도 있다는 희망고문...? 죄송...

수유리차도남

2013.11.14 15:09:41
*.108.149.177

그냥 밥먹는 건데요 뭘.^^;;

조폭양이

2013.11.14 15:21:32
*.109.38.34

저녁식사 하시러 가는군요..

꾸뎅

2013.11.14 15:24:13
*.131.94.116

저녁식사 맛나게 하세요 ^^

상현80

2013.11.14 15:50:48
*.222.131.108

지방남이 뭐가 어때서요~

마린커

2013.11.14 16:45:00
*.33.184.18

전 선자리는 밥은 안 먹습니다. 특히 집안 어르신 소개는..
첨만날때는 여자나 남자나 긴장하고 불편한 자리인데.. 거기다가 상대방이맘에 안들면 밥머는거 자체가 곤욕일 수 있거덩요.
첨 만날때는 커피만 마시면서 한시간 이야기하고 헤어지고 서로 괜찮아서 담에 만나면 밥먹습니다..

또다른 이유는 제가 결혼할 나이가 지나서 선을 많이 보러다니는데 볼때마다 밥먹으면 제가 생활이 안되요..ㅜㅜ

물론 친구가 소개시켜주면 술까지 마시고 놉니다.. ㅋㅋ

뚜벅뚜벅

2013.11.14 17:33:23
*.136.209.3

후기 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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