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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리 법의 이름이라 해도 인간이 인간의 목숨을  끝내는것에는 반대합니다.


그러나 정말  죽어야 할 사람은 있구나 하는걸 종종 느끼곤 합니다.


죽었다 해도 그의 죄가 끝나는 것이 아니고  피해자와 그의 가족들이 안고 살아야 하는 고통은


어디서 보상을 받아야 하는 건지  안타깝고 안타깝습니다.


어린이 성폭행 같은 반인간적 행위는


피해자(보호자)가  정한 형량을 적극 반영하는 그런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엮인글 :

노출광

2014.02.27 11:43:26
*.156.92.49

동의합니다.

Henri

2014.02.27 11:45:00
*.33.186.56

그러게요
전 최고형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ㅜㅜ
미국처럼 한100년 때리던지...
다른건 따라할려고 그러면서 이런건 어찌나 관대한지..

올시즌카빙정벅

2014.02.27 11:46:33
*.214.165.123

감형 없는 징역 100년 이런식으로 미국처럼 떄려줘야 합니다
죄수들 사이에서도 왕따 당하는
어린아이 성폭행범
뼈저리게 후회할수 있도록 도와줘야죠

메잇카

2014.02.27 11:47:49
*.62.163.15

나영이사건 피의자 출소가 얼마남지않았죠...

조폭양이

2014.02.27 11:54:16
*.109.38.34

그놈이 벌써 나오나요?...

메잇카

2014.02.27 13:35:04
*.62.163.15

댓글읽고 찾아보니 6년 남았으니 조금은 시간이 있네요 ;;;

"나중에 어차피 경험할건데" 라는 인터뷰 내용은 진짜...외국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지네요.

예고없는감정

2014.02.27 16:50:38
*.62.173.229

저도 봤어요..
'너도 어차피 나중에 죽을텐데 지금 디지는것도 나쁘지않지'
라고 말하고싶음..
세븐데이즈 영화처럼 해야되요..
아오 넘 승질나네요ㅜㅜ

심야너굴

2014.02.27 11:53:40
*.92.147.189

네이버 뉴스 댓글보니까 예비 범죄자들이 넘쳐나더군요 ㅠ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8&aid=0003215046

http://goo.gl/n5D8Ht (댓글)

덜 잊혀진

2014.02.27 12:00:02
*.138.120.168

다른 범죄의 감형은 있어야 할까요? 이 나라, 전체적으로 처벌이 너무 약합니다.

그리고 본문 글 보니, 무기 징역을 종신형하고 혼돈하고 있는듯이 보여지는군요.
몇년 혹은 몇개월. 이라고 기한을 정한 '유기' 의 반대 개념이 '무기' 일 뿐입니다.
적당한 시기에 특사나 모범수 쯤의 핑계로 풀어 주면 그만입니다. 경제 사범이나
정권과 관련된 범죄 / 기존의 쿠테타 연루된 범죄자. 들이 활개 치고 있는 이유죠.

밴드상

2014.02.27 12:12:26
*.62.203.15

그런류의 죄는.. ㅈ모가지를 잘라야해요

야옹*

2014.02.27 12:29:48
*.163.48.152

십몇년만 지나면 가해자랑 한동네서 살아야 될지도 모르는 나라..

희룡

2014.02.27 12:59:32
*.226.201.32

그것보다 화학적 거세를..

ㅣ.ㅣ

2014.02.27 13:16:04
*.201.90.143

개인적으로 살인자들에 대해서 가차없는 처벌이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특히 음주운전 살인,,, 그 어떤 살인보다 강력한 처벌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그나마 살아라도 있다면 어떻게서라도 희망이 있는거지만, (물론 살아있는동안 제대로된 치료가 없으면 죽는이만 못할 수도 있겠지만..)

살인은 돌이킬수 없는겁니다.

범죄억제 효과를 위해선 다른범죄와 형평성 따지지 말고 음주운전 살인시 석방없는 무기징역으로...

예고없는감정

2014.02.27 13:43:08
*.168.171.118

동감입니다.
그런 쓰레기들은 영원히 사회에 못나오게 해야 합니다. 외딴섬에서 평생 노동을 시켜야 합니다.
아이들을 보고.. 인간이라면 그런 생각은 꿈에서라도 할 수가 없는거죠.
그런 쓰레기들이 반성이나 할런지요. 사회나와서 무슨 활동을 하겠습니까.. 재발확률만 높아지는겁니다.
인권. 반성. 개과천선. 회개 등은 그놈들과는 거리가 먼 얘기입니다.
화학적 거세하는 비용도 아깝습니다. 인권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죠.
재활용 불가한 쓰레기는 태워야 하는건데.. 정말 굳이 재사회화를 시켜 사회구성원으로 꼬옥 쓰고 싶다면.
두눈을 멀게 하거나 두손을 잘라서 재발을 방지하는게 빠를것같네요

피해자에겐 무엇으로 그 고통을 그 상처를 보상해 줄 수 있을까요..
국가(에서 해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함)에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 심리치료는 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그 쓰레기들이 다시 출소해서 멀쩡히 활개치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너무너무 끔찍하겠죠..
그나마 눈앞에서 안보이게 해주는게 나은건데. 그런 여건도 안되니 너무 답답한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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