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욤>ㅁ< 저도 4월말까지 보드탔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용 ㅎㅎㅎ

옷! 오셨었군뇽>ㅁ<

저희도 일찍 출발했는데...ㅠㅠ 한분이 늦잠 주무시는 바람에..땡보실패했어용...ㅠ ㅎㅎㅎ

오솔길눈이 좁아서 오징오징하게 타다가 옆에 아스팔트로 자빠링해서 허리에 왕멍이..ㅠㅠ

노란 옷 분은 몇번 마주쳤고 색깔이 특이해서 분명히 기억 나구요.

검정 옷 분도.. 어렴풋~하고.. 정작 빨간 옷 분은 아리송~.

혹시 13시반(쯤) 도착했나요? 노란 옷 분이 리프트 승차장 옆에서,

전화 받고 나서 "아무개 도착했대" 라고 말씀하는거 들은 듯. ㅋ

아 그때까지 타고 접었어용 ㅎㅎ

11시부터 타서 한시반쯤 먼저 접고 오라버니들한테 락카 짐빼고 전화드린거였던...ㅎㅎ

저는 역시 오징오징해서 눈에 띄지 않는군용..ㅠㅁ  ㅠ ㅋㅋ

점심도 유스호스텔 앞 의자에서 미리 준비한 햄버거로 때운지라,

슬로프에서 시선이 벗어난건 다 합쳐 10분도 되지 않을텐데. ;; ㅋ

올라갈 때 내려오는 식으로 어긋나면 못 볼수도 있죠. ^^

언제나 그렇듯 내 인증(?)은 [보드장 소식]에~. ^^

다들 그만 놓아주라고 했지만.. 끝까지 징하게도 매달렸네용..ㅎㅎㅎ 감사해요//ㅅ//

단어자체가 넘 슬픕니다..ㅠㅠ ㅎㅎㅎ

스트릿패션 하이엔드진영님도 수고하셨습니당~ ㅋㅋㅋㅋ

4월말의 하얀눈..정말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간혹은 징글징글하다고 하기도...ㅠㅠ..ㅎㅎㅎㅎ

개장날부터 페장날까지 바득바득 탔네용..ㅎㅎㅎ

내년시즌은 어찌될지 기약이 없으니.. 시간있을때 마니타야겠다는 생각에...ㅠㅠ

욕심좀 부렸습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