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에 대해 배우러간다는 설렘설렘한 마음으로
분명 시간 맞춰가려고 6시 차를 탔건만
고속터미널근처의 정체를 간과 -_-
결국 삼십분 늦게 도착했습니다 ㅠㅠ
뻘뿜하게 혼자 나가나 하는 걱정이 무색하게
어제 많은 분들이 와계시더군요!!
피자랑 치킨도 먹고
맥주도 먹고싶었지만 참으면서;;
킁님의 친절하고 몸으로 보여주시는 쉬운 설명도 듣고
궁금했던것들 물어보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가위바위보 경품획득도 재미있었습니다!!
쿨하신 언바인드 사장님 덕에 경품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ㅋ
(데크득템하신 꽃보더분 올해 대명 가시는건가요 ㅋㅋㅋ)
마이보틀(?)이란거 처음 써보는데
시원해보이고 좋네요 ㅋㅋ 캄사!!!!!
저도 이차 가고싶었지만 서울러가 아니라 못간거 아쉽아쉽
동구밖 오리님께 노트북 설명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친한척도하려고 했는데!!
낯을 가려서(?) 못한것도 아쉽 ㅋㅋ
항상 글의 끝맺음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것도 아쉽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