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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중에도 계속 관리 잘 해주셔야 되요. 목이 마르지 않도록 물 자주 섭취해 주시구요,
전 프로폴리스 라는거로 필요할때 마다 챙기고 있구요, 가글과 양치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심해서 편도선 수술 하자고 했었는데 수술 한다고 다시 재발 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랬고
(빈도가 줄어들뿐)
편도선 수술은 안하는게 좋다 해서 그냥 치료받고 끝냈습니다. 날 건조하거나 미세먼지나
황사 많은 날은 가급적 입 꼭 다물고 마스크를 착용 합니다.
너무 심각 하고 왠만한 약으로 차도 없으시면 입원 하시는게 빠르실 거에요.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회복전 까지는 이게 입 안에 생기는 거라 무지 아프실거에요..ㅠㅠ 그 고통 잘 알아서..ㅠㅠ
나중에 혹 프로폴리스 관심 있으시면 쪽지 한번 주세요. 지금껏 쓰고 있는데 나름 효과도 좋고 괜찮습니다.
헛.. 오래된 글인데 보신 분이 계시는 군요.
저도 설마 그깟? 편도염으로 입원 까지 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냥 목아플때 먹는 약 정도 먹거나 이비인후과 며칠 다니면 낫겠지 싶었거든요. 대부분은 그렇게 치료가 되기도
했으니까요.
그런데 당시에 상황엔 집에서 치료하고 통원 치료 할수 있는 수준이 넘었었습니다.
자주 가던 이비인후과에서도 상태가 많이 안좋으니 전문병원 이나 큰 병원 가서 좀더 집중 치료 해 보라 해서
갔다가 입원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입원 하게 되었던 것이죠.
일반 의원에서 쓰는 약이나 주사도 통하지 않을정도 였으니 3일 있는동안 약을 좀 강하게 쓰기도 하고
집중 치료를 받으니 서서히 좋아 지기는 했는데 약을 좀 강하게 쓰다보니 간수치가 위험하게 오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과 진료도 함께 봤었습니다. 의사소견으로 약을 강하게 쓰다보니 생길수도 있다고 하면서요.
당시에 편도선 수술도 권유 받았지만 몸에 칼까지 대고 싶진 않아 수술은 거절 했고 지금은 완치 되어
문제 없이 지내지만 언제 또 다시 아플지 모르겠습니다.
목이 칼칼하거나 아프거나 하게 되면 옛날 생각 나서 극도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따뜻한 녹차 같은 차나 물을 많이 먹고 있고, 프로폴리스 라는 걸 종종 뿌리기도 합니다.
한번 호되게 아파보니 더욱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입원 당시 의사분이 치료 소홀히 했으면 염증이 편도선에서 그 밑에 까지 더 번젔을 거라 했었습니다.
어쨋든 비슷한 증상으로 입원 까지 하셨다니 빨리 쾌차하시고 예방에도 신경많이 쓰세요~
얼른 쾌유하시기를 바래요.
39.8도까지 올랐다니 정말 위험한정도까지 갔네요.
쉬실때 푹 쉬시고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