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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법 (?)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리프트 대기는 없고,,
슬로프는 텅텅...^^
설질은 어제는 만점에 가까웠는데,,,
오늘은 초반엔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의 아쉬움이...
뭐 그래도 평타이상은....^^
오투에서는 항상
설질 좋았을 때만 타서 그런지...
조금만 범프가 생기거나 자잘한 감자가 올라와도...
설질이 엄청 안 좋은 느낌...ㅎ
어제의 숙취가 진하게 남아서인지... 체력은 바닥이고...헤롱헤롱....
카메라 노출도 엉망..그래서 일찍 철수했습니다 ^^
내일은 하이원 제우스3과 비슷한 드림2가 오픈 된다니
그쪽에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
(노란 옷 입은 꽃보더님~!!! 글로리 상단에서 인사는 나눴는데.... 어떤 분인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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