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여친집에 저녁식사 초대받아서 갔드랬죠~
갑자기 걸려온 전화~
"저 xxxx번 차주 되세요 ?"
"네 그런데요~?"
"타이어가 펑크가 난거 같아요~"
"네? 바로 내려갈께요 고맙습니다~ "
혼자 생각에... 앞타이어는 저번주에 갈았으니 괜찮을거고,, 뒷타이어가 다 닳았으니 펑크가 났나보다... 하며 내려갔죠~
내려가 보니 펑크 난건 앞타이어 !!
새 타이어라 아깝지만 어쩔수 없이 땜빵 하려고 출동 서비스를 불렀죠~
서비스 아저씨와서 확인해 보니....
타이어 옆쪽을 누가 송곳 같은걸로 찔렀더군요... 땜빵 안됨...
으아 걉ㄷ라어맂ㄷㄹ루니ㅏㅇㄹㅈㄷㅈ아ㅐ댜려ㅓㅏ!!!!!!
... 결국 근처타이어가게 부랴부랴가서 뒷바퀴까지 3개 교체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데크값 날리고 시즌 시작하네요 ㅠㅡㅠ
땜빵불가 맞죠.... 파스난거면...옆구리는 무조건 교체!!!
전 새삥같은 중고 타이어로.. 9만원에 4짝 갈았습니다^^
복정동에 친절하고 좋은 타이어집이죠+_+
그런데 옆쪽 빵꾸나면 땜빵이안돼나요?... 떔빵할떈 송곳으로 찌른후 하니 상관없을꺼같기두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