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장일이 다가올수록 질러놓은 장비들과
친해지려 노력중인 보린이 입니다.
지상에서 전향각 자세 연습을 할때마다
문득 궁금해지는부분이 있었는데요..
특히, 힐턴 자세에서
앞다리 펴고 골반을 열수록
데크에 자연스럽게 토션이 발생하던데..
궁금한 마음에 칼럼들을 찾아보고
댓글까지 쭉 읽다보니 카빙씬에서
토션에 대한 의견이 갈리더라구요.
제가 나름 머릿속에 정립한
토션에 대한 개념은
턴 진입을 보다 더
'쉽게, 짧게 만들어주다'인데
이게 맞는건가요?
어찌저찌 어버버 하다보면 토션이
거의 안생기게 자세를 잡을때도 있는데
초급자 레벨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피를 잡고
연습을 하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