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의 경우 별로 고민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월 중순이나 2월 중순이나 별 차이 없습니다-

3월 중순까지는 별 탈없이 재밌게 탈 수 있어요!

니세코의 경우, 12월말부터 1월에는 거의 매일 눈이 내리고

뭐 2월도 눈이 많이 내립니다만, 날씨는 복불복입니다

정말 안좋을때는 아예 리프트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바람이 강하거든요

근데 그런 날씨는 시즌 6개월동안 거의 5,6번정이니

운이 없지 않는한 좋을 거에요!

굳이 꼽자면 1월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니세코 히라후 같은 경우 밤 9시까지가 끝인데,

밤에 눈이 내릴 경우 온도가 내려갈수록 파우더에 가까워지니깐요,

만약 진짜 운만 좋게 걸리시면 파우더에서 타던 사람도 아니 이런 파우더가! 싶을 정도로

데크가 그냥 자기 맘대로 내려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ㅎㅎㅎ

넘어져도 절대 아프지 않은, 보호대가 필요없는 눈입니다 ㅎㅎ

보호대 안가져가셔도 될거에요!

전 맨날 넘어졌는데도 한개도 안아팠어요(참고로 전 여자)

부럽네요, 가고싶다 ㅠㅜ

혹시 타시다가 킹벨 레스토랑에 놀러가시면 스텝들 사진좀 몰래 찍어다 주세요 ㅋㅋㅋㅋㅋ

아, 하쿠바는 모르겠네요  안가봐서^^

1월중은 거의 안전합니다..

작년에 2월중순에 비가 내리고 날씨가 따뜻해서... 출근할때는 좋았는데... ㅡㅡ+

보드장이 다시 추워지는 바람에 얼음판이 되어있더군요... 근대 이런경우는 정말 드둡니다...

1월 중순~ 2월초 안전합니다!!(사실 2월 말까지는 대부분 괜찮아요)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