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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적정하지 못해 예년에 비해 늦은 개장을 한 18/19씨즌도 이제 반정도 지난듯 합니다.
앞으로는 설상 스포츠를 즐길 기간이 점점 단축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월 답지 않은 높은 기온에 초미세먼지 등등 으로 이번 씨즌도 짧아지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즐길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시길... 사람이 많으면 많은대로, 눈상태가 어떻든 눈밭에서 놀 수 있으면 좋은것 아닌가요.
(항시 안전 스킹,보딩 사주경계 특히 비발디에서는...)
방학으로 인해 학생, 가족단위 내방객 증가가 당분간 지속될 듯 합니다.
계절적 요인으로 한때 몰리는 수요, 수익창출이 있어야 스키장도 운영되므로 스키,보드 계속 즐기려면 감수해야 할 듯 ...
즐거움은 대가를 지불해야 하므로...
월요일 셔틀이나 예약해야 ...
오늘은 테크노 맆트 기다리다 소닉님 라이딩에 눈호강했네요.
안보 즐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