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못가는 지금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때
제 사진을 보곤 합니다.
'그래 나는 이렇게 멋질때도 있는 사람이다'
'저 날 엄청 추웠지? 그래도 잘탔구나! 이 또한 지나가겠지?'
라고 위로받고, 자존감이 상승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셧다운전에 다행이도
고마우신 분들 덕에 이번시즌도 실제와는 다른 멋진 사진 찍혔네요.
솔직히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1617 중고 데크에 매년사는 이월부츠, 3시즌째 입는 고어택스.
모두 내돈내산 입니다.
샤카!
12.16 휘닉스파크
사진작가 : 임재표님
스키어들의 시선을 강탈!